2016/11/07 23:38

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시시콜콜한 이야기


  새글 쓰기를 누르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. 마지막 포스팅 이후 6개월 정도. 솔직히 이 공간은 아무도 보지 않는 것 같아서 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도 봤는데 해시태그부터 인터페이스, 사람들의 반응 양태 등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. 친구가 얼마 전에 블로그는 안하냐고 상기시켜줘서 이 공간이 오랜만에 생각났다. 보는 사람은 적을테지만 온전히 내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어 참 다행이다.

  요즘 진정으로 예쁜건 빛이다. 빛 중에서도 제일은 가을인데 오늘 밤 내리는 비로 올 가을은 끝나려나 보다. 그래도 제법 긴 가을이었다. 세상은 시끄럽지만 요즘 내 마음은 온전히 고요하다.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, 왜 많은 종교가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추구하는지 알 듯 하다. 그건 그만큼 최고의 가치가 내 마음의 평화이기 때문이겠지.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다. 아이폰의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진을 찍을때마다 아이폰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. 블로그에 글을 쓰니 참 좋다. 이제 자주 자주 올려야지.

덧글

  • 2017/06/07 14:32 # 삭제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제도화 2017/06/17 22:05 #

    그래서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볼까 생각만!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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